"출시 18일 만에 편의점 매출 1위를 차지한 요즘 핫한 농심 신라면 툼바."
신라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계속해서 신라면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죠. 신라면 블랙, 신라면 건면, 신라면 볶음면, 신라면 더 레드 등 순서대로 시리즈가 나왔는데 이번 신라면 툼바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활용되고 있던 레시피를 사발면과 봉지면으로 출시한 라면입니다. 신라면 툼바 사발면은 2024년 9월 23일에 출시되었고, 소비자 층에게 큰 인기를 끓어 3주만인 10월 11일에 봉지면을 출시했습니다.
영양정보
신라면 툼바
용량 1인분(137g)
칼로리 590kcal
탄수화물 92.00g
단백질 18.00g
지방 20.00g
나트륨 1,390mg
신라면툼바 구성
액상소스, 분말스프, 면사리
열자마자 면의 고소한 냄새가 나고, 면이 다른 라면에 비해 고소하면서 바삭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소스는 건더기 스프가 없이 액상소스와 분말스프 두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조리방법
1. 물 600ml 넣고 끓인 물에 면을 넣고 3분간 끓이기.
2. 물을 8스푼 정도만 남기고 따라 버리기.
3. 액상소스와 분말스프를 넣고 잘 비벼서 먹기.
냄비에 일반 마시는 물컵 기준 3컵 정도를 넣고,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3분간 끓여줍니다. 라면의 면이 익었으면 물을 8스푼 정도만 남기고 따라 버리고, 액상소스와 분말스프를 넣고 잘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신라면 툼바의 레시피는 응용한 레시피가 많이 있었는데요, 기호에 맞게 계란이나 소시지, 새우, 베이컨 등 을 넣어서 드셔도 맛있다고 합니다.
1. 물 600ml 넣고 끓인 물에 면을 넣고 3분간 끓이기.
면을 끓일때 나는 고소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라면 평균 익히는 시간은 4분정도인데 3분이라는 시간은 아마도 비빔류기 때문에 면안에 소스가 잘 베이도록 얇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 물을 8스푼 정도만 남기고 따라 버리기.
면이 익었다면 불을 끈 뒤, 물을 8스푼정도만 남기고 물을 버려줘야 합니다.
3. 액상소스와 분말스프를 넣고 잘 비벼서 먹기.
액상소스를 넣을때는 우유향이 살짝나면서 고소한 냄새가 풍겼는데, 분말스프를 넣자마자 꼬릿한 강한 치즈 분말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두개의 소스를 면과 잘 섞어보면 꼬릿한 냄새는 중화되고 고소한 치즈향만 남게 됩니다.
리뷰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으로 작성된 리뷰
툼바, 투움바라는 이름에 맞는 맛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투움바의 맛은 헤비크림과 버터, 파마산 치즈, 굴소스, 갈릭파우더, 어니언 파우더를 맛을 내는게 포인트라고 하는데 신라면의 툼바는 치즈볶이와 매우 흡사했습니다. 신라면의 특유의 맵고 칼칼한 맛도 많이 나질 않는듯 보였고, 치즈볶이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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